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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주가 완전분석 - 의약품 제조회사

by effort00 2022.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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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주가 완전분석 - 의약품 제조회사


결론 - 3년전 20만원을 찍고 현재 2만원이지만 
이런 급등 급락주는 안들어가는게 현명합니다
이런 주식말고 내실 튼튼한 중소형주 많습니다 
가지고 있다면 곧 바이오섹터가 테마가 될 때 정리하는게 좋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1. 신풍제약 사업의 개요

현재의 제약환경은 치열한 내수시장의 경쟁과 정부의 지속적인 리베이트 근절정책등으로 
아직 제네릭 제품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국내 제약사들은 경쟁력 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또한 국가경제의 전반적인 경기 침체 등의 요인까지 겹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음.

이에 회사는 경쟁력 강화 및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하여 중장기 적으로 글로벌 신약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이러한 연구과제 수행의 자원을 확보하기 위하여 단기적으로 개량 신약 및 퍼스트제네릭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음.
 또한 손익 개선을 위하여 비용절감은 물론, 수익성이 좋은 품목을 선별 후 집중 육성하여 거대품목화 하고자 함.

신풍제약은 글로벌 신약개발, 개량신약 및 퍼스트제네릭 출시로 향후 매출 증가를 꾀하는동시에 수익성 높은 품목의 
집중 육성을 통해 수익성을 제고하여 경쟁이 치열한 국내제약시장에서 경쟁력 확보를 위해 매진하고 있음.

또한 신풍제약은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연구개발비에 투자를 지속하고 있고 그 비율이 증가세에 있음. 
이로 인하여 단기적으로는 비용의 증가로 인해 손익의 감소가 있으나 역량을 집중하여 신약개발 등에 성과를 도출하려고 노력 중.

신풍제약의 제약 매출현황



2. 재무정보

당기 매출은 189,237백만원 (전기 : 197,750백만원)을 시현하였으며 당기 영업손익은 14,306백만원 영업손실을 기록. 
(전기 : 영업이익 7,845백만원). 매출은 코로나 팬더믹 상황이 장기화 됨에 따라 전기대비 약 4% 감소.
 당기 영업손익은 연구비가 전기 대비 약 208% 증가 (약 117억원 증가)한 것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여 
판매비와 일반관리비가 약 34% 상승한 바, 영업손실로 전환.


3. 제약회사 산업의 특성

3-1 국내 업계의 현황

제약업은 경기변동에 둔감한 대표적인 내수산업이나, 국민의 건강과 직결된 산업이기 때문에 정부에서 
제품의 개발, 제조, 유통 및 판매 등의 전 과정을 매우 엄격하게 규제함.
 따라서 정부의 정책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산업.

또한 제약업은 정밀화학공업과 생명공학 기술을 토대로 화학물질의 합성과정을 거쳐독특한 물질을 개발하는 산업이며, 
화학공학기술, 미생물학, 약학 등 다양한 지식과 기술을 요구하는 지식 집약적이며, 
연구활동 대상의 다양성, 신제품Life cycle이 짧고다품종 소량생산이 가능한 고부가가치산업.

이전까지 특허만료되는 오리지널 제품에 대한 제네릭제품 출시를 통한 국내영업이 주를 이뤘다면, 
최근에 들어서는 신약개발 또는 기업간의 제휴 및 인수합병을 통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갖춤과 동시에
 해외시장으로의 진출로 매출수단의 다변화를 위해 노력해야하는 산업임.


3-2 제약산업의 성장성

국내 제약산업은 생활수준의 향상과 고령화사회로의 급속한 진전 속에서 의약품수요의 확대로 인한 성장요인이 있음.
 반면, 제약산업에 대한 정부의 리베이트 근절 정책이 정착화되고 일괄약가인하제도가 지속적으로 시행되는 중. 
이와 같이 정부의 정책 방향이 공정거래 정착을 통한 보험재정 안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제약산업전반에 적지 않은 영향을 받는 중.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0년 국내제약시장은 전년대비 약2.7% 성장하였고 
여러 제약회사들의 활발한 의약품 연구개발활동 등에 힘입어 꾸준한 성장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4. 그럼에도 사람들이 신풍제약을 사는이유와 사지말아야할 이유

3년전 바이오,제약섹터가 크게 관심을 받을때 아무 이유없이 바이오, 제약섹터는 
굉장히 크게 올랐습니다 대장주인 한미약품이 80만원도 넘겼으니까요(현재20만원대)
우리나라의 코스닥은 거의 바이오, 제약주가 주도하고 있을 정도였었죠(현재 2차전치쪽으로 주도주가 넘어감)

그래서 사람들이 반토막났을때가 바닥이다 또 떨어지면 지금이 바닥이다 하는 기대감으로
크게 한탕하기위해서 저가매수다 하면서 사고 물린 분들도 마찬가지로 물타기 위해서 매수했죠
모든 전문가들이 말하지만 주식에 바닥은 없습니다 떨어진 이유가 있으니 떨어지고 
올라가면 올라가는 이유가 항상 있죠

지금 신풍제약은 20만원에서 10분에 1토막인 2만원입니다(2만원대도 아니고 2만원)
이게 바닥이라고 생각하시고 또 사시는분들이 있겠죠 
그 생각이 맞을수도 있습니다 현재 바이오나 제약주 섹터가 의미있는 거래량이 붙고
반등에 조짐이 나오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저희 같은 개미들은 너무 저가를 잡으려고 하지마시고
어느정도 반등이 나와서 바닥이 다 다져졌을때 진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니 애초에 이런 말도안되는 3년만에 10분에 1토막이 나는 주식보다는 
우량한 주식, 팬더멘털도 튼튼하고 적자가 나지않는 기업을 사시는게 좋습니다
물론 잘 올라타면 큰돈 버실 수 있겠지만 개미입장에선 굉장히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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