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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정밀분석

by effort00 2022.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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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정밀분석


결론 -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이 11일 준공을 마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출범 10년 만에 바이오 의약품 위탁개발생산 분야에
전 세계 1위를 달성하게 됨.
이런 배경으로 이재용 부회장은 삼성바이오를 반도체와 비교하며 
향후 10년간 7.5조원을 투자하여 반도체에 이어 바이오 분야에서도
초격차 전략을 완성하겠다고 밝힘


자세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내용은 아래내용참고하세요!

1.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업의 개요

삼성바이오로직스 영위하는 사업은 CDMO부문과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상업화 부문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CDMO부문은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및 세포주 공정 개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바이오의약품 부문은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상업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1년 연 매출 1조 5,680억을 달성하였으며,
 CDMO 사업부문의 항체의약품 제품 등 매출은 1조 4,420억, 서비스 매출은 1,260억입니다. 
2022년 당반기에는 연결 매출 1조 1,627억 중 CDMO부문 제품 등 매출은 9,389억, 서비스 매출은 744억이며,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상업화부문 제품 등 매출은 1,494억입니다.


(1) CDMO 부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의약품을 위탁생산하는 CMO 사업 및 세포주개발, 
공정, 제형, 분석법 등 세포주 개발~초기 임상까지 개발서비스를 제공하는 CDO사업 및 바이오시밀러 
개발 및 상업화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영위 중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인천송도 경제자유구역(송도지구)에 상업용 생산설비 36만리터(1공장 3만, 2공장 15만, 3공장 18만)와 
임상용 생산설비 4천리터로 총 36.4만리터의 Capacity를 확보하여 글로벌 바이오 CMO로 부상하였습니다. 
또한, CDO 사업의 해외거점 확대 운영을 위해 2020년 미국에 종속기업 Samsung Biologics America, Inc.를 설립하였고,
 2021년에는 모더나 mRNA 백신 완제(DP) 위탁 생산을 개시하는 등 CDO 및 완제(DP) 생산 사업 부문에서도 
가시적인 사업 성과를 달성해나가고 있습니다.


바이오의약품 시장 규모는 2022년 3,590억불로 전체 제약시장에서 29.7%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2026년까지 연평균 10.6%의 성장성을 보이며 제약시장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 같은 빠른 성장과 함께 제약사들의 CMO 활용이 확대 되는 추세에 있습니다. (Evaluate Pharma 2022.5월 기준) 
바이오 CDMO 시장 규모는
 1) 블록버스터 바이오 의약품 지속 개발 
2) 글로벌 제약사 및 중소형 바이오텍의 생산분야 아웃소싱 확대 
3) 제약사 대상 end-to-end CDMO service 제공 니즈 증가 
4) 공급안정성 확보를 위한 dual sourcing 수요 확보 등의 성장 요인에 기인하여
 2022년 기준 143억불에서 향후 5년간 연평균 10.1% 성장해 2026년 기준 203억불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Frost&Sullivan, 2021.7월 기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의약품 시장의 주류인 동물세포 기반 항체의약품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바이오 CMO 사업을 영위 중이며 이 시장은 대형 생산설비를 보유한 소수의 대형 CMO 기업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2022년 기준 글로벌 생산 거점 에 30만리터 이상 규모의 생산 Capa를 운영 중인 회사는 총 3개사로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비롯해 스위스에 본사를 둔 Lonza 및 독일 Boheringer Ingelheim이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재 36.4만리터 생산설비를 가동 중이며 향후 2023년까지 25.6만리터 규모의 4공장을 
순차적으로 준공하여 글로벌 최대 규모의 생산 리더십을 지속 유지해 나갈 전망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항체의약품 CMO 중심 서비스에서 글로벌 종합 바이오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사업 영역을 CDO 서비스, 
mRNA 및 세포/유전자치료제 생산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해나가고 있습니다.
CDO 서비스는 자체 세포주 및 공정개발 시설이 없거나 부족한 중소 제약사 등을 대상으로 세포주ㆍ공정 및 제형개발
 서비스를 제공하는 위탁 개발 서비스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업계 평균대비 두 배 향상된 세포 생존력과 개선된 증식력을 보여주는 
자체 개발 세포주 '에스초이스(S-CHOice)' 개발에 성공하였고, 
개발 단계별로 표준화된 프로세스를 통해 개발기간을 혁신적으로 단축시킨 위탁 개발 플랫폼 
'에스셀러레이트(S-Cellerate)'를 런칭하였습니다.
 2020년 10월에는 미국 대표 바이오 클러스터인 샌프란시스코에 의약품 위탁 개발 R&D 센터를 열었고, 
보스턴·유럽·중국 등에도 순차적으로 진출을 검토중에 있습니다.
 또한, 빠르게 부상하는 시장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기존 공장내 mRNA 생산시설을 증설하였고, 
2022년 4월에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cGMP) 준비를 완료하였습니다. 
이외 추가적으로 세포/유전자치료제와 관련하여 기초 경쟁력을 확보할 목적으로
 기술 동향, 시장성, 수익성 등을 전반적으로 고려해 건설, M&A 포함 다양한 옵션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2)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상업화 부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상업화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자가면역질환, 종양질환, 안과질환, 혈액질환 등 다양한 질병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을 추진중입니다. 
2012년 회사 설립 이후 현재까지 바이오시밀러 6종(레미케이드, 허셉틴, 엔브렐, 휴미라, 아바스틴, 루센티스 시밀러)을 
출시하였으며, 미국, 유럽, 캐나다, 호주, 브라질 등 전세계에 걸쳐 판매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자가면역질환, 종양질환에 이어 안과질환까지 바이오시밀러 제품 승인 및 상업화에 성공하였습니다.
 또한, 당사는 혈액질환 분야의 솔리리스와 안과질환 아일리아, 내분비질환 프롤리아, 
면역질환 스텔라라의 바이오시밀러도 개발하고 있습니다.
 솔리리스의 시밀러는 임상 3상을 완료 후 주요 국가에 허가 신청을 준비하고 있으며,
 아일리아와 프롤리아, 스텔라라의 시밀러는 현재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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